글로벌 리딩을 위한 한국여성문학 엔솔로지 : 그 시작과 시각
오승아  2013-03-30 19:21:33, 조회 : 1,253

주최 :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인문한국연구소 ·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일시 : 2013년 4월 6일 토요일 오후1~6시
장소 :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3층 제3회의실

모시는 말씀

여성문학은 주류적인 문학사의 지식과 체계에 도전적인 해석을 가능하게 한 원천이었으며, 페미니즘은 여성문학의 범주화와 이해를 기반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20세기 여성들이 보여준 자신의, 그리고 여성의 삶에 대한 기록에의 충동과 표현은 그 자체로 다른 삶과 사회의 가능성에 대한 문학적, 정치적 상상력을 성찰하는 무대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무대는 언제나 그것을 지키고자 거기에 서고자 한 여성들과 남성들의 노력으로 유지되어 왔습니다. 그것은 한국여성문학도 예외이지 않았습니다. 이 무대를 한국과 지구촌의 주민으로 살아가는 “우리, 지금, 여기”의 고민과 시각으로 세계의 독자들과 문학과 역사 연구자들에게도 개방해야 한다는 바램입니다. 이에, 스무 돌 넘게 문학과 문화비평의 관점에서 우리 시대의 페미니즘의 이론적 지형 구축에 힘써온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와 근대 동아시아의 지식의 형성과 교섭에 있어서 여성의 경험과 역할에 관심을 가져온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이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와 토론 부탁드립니다.  
  
제1부 1:00~3:00

사회 : 이혜령 (성균관대)  
개회사 :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회장 이희원 교수

01: 00~01:25  
Life archiving, Archiving lives: 싱글 라이프의 역사적 집적을 통한 삶의 정치의 재장전
권명아 (동아대)

01: 25~01:50  
젠더 정치와 글쓰기 주체-근대 사상 운동과 식민지 여성 지식인
장영은(성균관대)

01: 50~02:15  
From Wonso Pond by Kang Kyung-Ae : '인간문제'와 젠더
이희원(서울과학기술대)

02:15~02:50  토론  윤조원(고려대), 권보드래 (고려대)

02:50~03:00 휴식

제2부 :
사회 : 박하정(원광대)

03:00~03:25
30년 후 '다락방의 미친 여자'는 어떻게 되었을까? --수잔 구바와 샌드라 길버트의 여성문학사 서술과 여성문학 앤솔로지 작업에 대한 검토
이명호(경희대)

03:25~03:50
여성문학의 대중성에 대한 여성주의적 읽기: '숭고'와 '통속'의 겹침과 갈라짐
김은하(경희대)

03:50~04:15
한국 근·현대 여성문학의 정전 만들기와 번역
김양선 (한림대)

04:15~04: 50
토론 : 정혜연(성신여대), 류진희(성균관대)  

자유토론 04:50~6:00
사회 : 이상경(한국과학기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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